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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로보내는편지

날씨가쌀쌀해요
받는이 : 추교택
작성자 : 추용욱 2008-09-26
아빠

하늘나라에서 편히쉬시고계시죠?

요즘날씨가 많이 쌀쌀하네요

오늘찾아뵐려고했는데날씨가무척추워서

내일주말에찾아뵐려구요

저인터뷰했던잡지나왔어요

아빠작고가4월인데7월로잘못나와서

황당했어요

저롯데마트에서일한지

1년4개월됬어요

요즘일할때마다

아빠생각이나서

요즘제꿈이아빠가나오셔서

저를항상지켜봐주시고

항상힘이되주시고있어요

명절제사지내고

완도할아버지한테전화드렸어요

할머니가요양원으로가셨데요

그래서10월달휴가철이에요

엄마랑용재랑같이완도에다녀올려구요

할아버지를뵙고 할머니도뵙고올려구요

요즘할머니증세가 많이 편찮으신가봐요

아빠가 할아버지할머니건강도 잘지켜봐주시고

언제나 제자 할아버지한테

자주연락을드릴께요

아빠

내일주말에

아빠찾아뵈러올께요

찾아뵌지 오래네요

아빠도 저보고싶죠?

언제한번가족사진찍어서

조금한가족사진을 넣어드릴께요

아빠도같이있으면좋은데

이젠 몇년있으면 아빠환갑이신데

살아생전 못한점 사죄드릴께요

언제나큰장남을 사랑해주시고

저만 항상 잘 키워주시고

그은혜잊지않을께요

아빠

오늘도편안한 밤이되시고

내일오후12시에출발할께요

하늘나라에서도

잘 지켜봐주고

저항상아프지않게해주시고

일할때마다곁에있다는걸 믿을께요

제가힘들어도외로워도

곁에서 지켜주시고

언제나 힘이되어주세요

하늘나라에서

아프지마시고

항상건강하시면서

이젠4년계약이남았어요

4년후에

작은아빠랑상의해서

완도에모실께요

오늘도편안한밤이되시고

좋은꿈꾸세요

그럼이만쓸께요

-사랑하는큰장남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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