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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로보내는편지

살포시 밟아 보는
받는이 : 정재진
작성자 : 김미원 2008-11-18
출근을 하는데 여의도로에 은행잎이 소복히 쌓였더라구
밟은 느낌이 왜 이리 좋을까
나뭇가지를 보니 춥다고 헐벗었더라구요.
이젠 춥다는 말이 저절로 나오네요.
두번째 겨울을 맛이 하네요.
어김없이 쓸쓸 하죠.
애들은 나름데로 열심히 하고 있어요.의용인 죽기 살기로 공부하고요,
당신한테 미안하데요.생전에 이런 모습을 못 보여 드려 죄송 하답니다.
아란이도 자기 몫을 다하고 우리집일을 책임 지고 있답니다.
건강하게 옆에만 있기만 해달라고. 당신 그렇게 간것때문아겠죠.
여보. 나먼 잘해 주면 되는데. 그게 잘 안되네요.
힘드네요 혼자 있는 시간도 많고.외롭고 살기가 힘들고. 우울하네요.
그래도 애들하고 잘 견디리라 약속 하지만 시간이 너무 기네요.
추수 감사절 가족이 다와서 있는데 혼자 당신쪽을 보면 서.괴롭고 감사하지 못해서 죄송하구 그러네요.
살라 생전 당신 사랑을 마니 받았어요.
그땐 왜. 못 느꼈을 까요.
당신하고 많은시간을 공유하지 못한것에 대한 후회.
나 한테 디시힌번 기회가 온다면.
당신을 절데로 노치지 않을 텐데.
아쉬움과 후회만 남네요.
사랑합니다. 사랑합니다.
계절이 깊어만 갈수록............
빨리 세월이 흘렀으면..............
좋겠네.
당신을 빨리 보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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